커다란 불꽃을 뿜으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우주선.
지구인의 꿈이지만, 미국 나사에서 여성이자 흑인이 시도한 사례는 그간 없었는데요.
흑인으론 두 번째, 흑인 여성으론 처음으로 장기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가 여기 있습니다.
지질학과 환경과학을 전공한 제시카 왓킨스는 4년여의 준비 끝에 내년 4월 우주로 떠나는데요.
국제우주정거장에서 여섯 달 동안 연구할 예정입니다.
계획대로라면 2025년엔 나사에선 백인 남성만 밟았던 달 표면에도 발자국을 남길 거라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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